제대로 된 식사가 자존감도 높여줘? 맛있는 것을 먹어도 혼자 먹으면 맛이 있다고 잘 느껴지지 않는다고 하죠? 늘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혼밥보다는 함께 밥 먹고 진심으로 식사를 즐기는 것이 건강에도 좋습니다. 예전에 한 영상에서 본 적이 있는데요, 자기의 자존감을 세워주는 방법 중에 하나가 자신에게 제대로 된 식사를 챙겨 먹게 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라고 하였습니다. 요즘은 혼밥(혼자 먹는 밥)이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혼자 식사하는 문화가 익숙해졌는데요, 사실 혼자 먹게 되면 그만큼 대충 때우거나 소홀해지기 쉽습니다. 가끔은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식사를 즐기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습니다. 대충 꺼낸 반찬이 아니라 서로 대접하고 대접하는 느낌으로 식사 시간을 소중하게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혼밥 할 때..
1. 채소는 잘린 것보다 통째로 구입 최근 마트나 슈퍼에 가보면 요리에 사용하기에 좋게 미리 손질되어 있거나 잘려있는 채소를 쉽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잘려 있는 채소는 절단 부분에서 비타민 c나 칼륨 같은 수용성 영양소가 유출되기 쉽습니다. 또 보존하기 위해서 염소계 살균제나 식품첨가물을 첨가했을 가능성이 있으니 되도록 채소는 통째로 구입해서 직접 잘라 드시면 좋겠습니다. 여러 명이 함께 사서 나누거나 일부는 냉동실에 보관하면 좋습니다. 2. 로컬푸드를 식탁으로 로컬푸드란 그 지역에서 생산된 채소나 잡힌 어류를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으로 신선하고 영양가도 높습니다. 멀리까지 운송할 필요가 없어서 수확 후에 방부제 같은 화학약품이 사용되었을 걱정도 없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포장의 생산자 얼굴을 넣어 식..
여름철 걷기 운동 언제가 좋을까? 특별한 도구 없이, 시간에도 구애받지 않고 누구나 편하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걷기 운동입니다. 저도 걷기 운동을 좋아합니다. 말 그대로 걷기만 하면 되니까 말입니다. 이런 단순한 걷기임에도 걷기 운동은 심혈관 건강을 비롯해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을 발달시켜 주는데요, 걷는 것만으로도 신경세포 활성화를 통해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감소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만큼 남녀노소 불문하고 건강에 좋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날씨가 문제입니다. 걷기처럼 야외에서 유산소 운동을 할 경우에는 온도가 높은 여름철에 무턱대고 했다가 건강이 상할 수가 있어 각별한 주위가 요구됩니다. 더 군다가 아직은 실외가 온도가 많이 높기 때문에 걷기 등 야외 운동은 낮보다 밤을 추천합니다. 온도가 높은 여..